전남1 땅에 묻기 아까운 딸아 <성좌산 기도원 최양자 원장 일대기> 강문호 지음 / 성좌산 기도원에 다녀온 후기까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말씀 [마 10:8]을 한평생 모든 이에게 사랑으로 베풂을 실천하며 살다 간 故人 최양자 원장님의 질풍같은 삶을 이야기처럼 풀어보겠습니다. 저자의 동기 저자는 이책을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합니다. 코로나 광풍으로 온 지구인이 몸살을 앓고 있는 그때에 낯선 용어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비대면 예배" 그로 인해 10,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고,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물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에 신음하였고, 부흥회와 기도원은 인적을 감추어 싸늘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뜻밖에 저자 강문호 씨는 전남 나주 "성좌산 기도원"으로부터 부흥회 인도 초청을 받고 별 기대감 없이 갑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는 놀라움 그 이상을 넘어 경악할 만한 200여 명의 성도들이 성령의 불.. 2024. 9. 22. 이전 1 다음